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기53 그간 참고 살아서 억울해?? 많이 참고 살았다.그래서 억울하다. 이 말엔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날 희생해 모든 걸 널 위해 살았다는 의미가 들어있다.당사자는 진심이다.그러나 그 안에 더 들어가 보면그 상황에서 난 내가 참기로 선택한 것이다.타의에 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내 나름의 생각으로 그렇게 참기로 결정을 한 것이다.드러나는 방식이 조용하고 수동적이어서 마냥 당한 것 같지만여러 가지 선택들 중 한 가지였을 뿐이다.그러나 참는 것을 선택한 당사자는 본인의 선택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그저 당한 걸로 여겨진다.그래서 억울해지는 것이다.그렇게 억울해지는 걸로 끝이 나면상대를 미워하거나 이것밖에 안 되는 나를 미워하거나 둘 중 하나가 결론이다. 세상은 이분법이 아니다.세상은 스펙트럼이다.내 사고가 이분법일 뿐이었다. 가장 중.. 2024. 11. 5. '넌 착해'가 칭찬인 줄 아는 사람 손~ 한때는 '착하다'는 말이 내 전부인 줄 알았다.그래서 '착해야 한다'로 결정했었다.'나답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고그래서 주변에서 들었던 '넌 착해'로 나를 규정지으려 했던 거다.착한 딸, 착한 사람, 착한 와이프, 착한 며느리....불쑥불쑥 착하지 않은 생각들이 올라올 때마다 억눌렀다.아냐.. 이건 옳지 않아..착함으로 인정 받아야 대.. 지금은그 '착함'을 벗어던졌다.아오 속 시원해....남들에게 착하게 비춰지지 않아도 된다.남들이 규정짓는 내가 진짜 '내'가 아니다.나만이 나를 규정지을 수 있다.내가 뭘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내가 뭘 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난 그냥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살면 된다. 나는 착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2024. 11. 3. 니 생각일 뿐이야. 나에 대함이 아니야. 우리는 늘 마주하는 세상 혹은 '일'과 제대로 관계 맺어야 한다.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 돌을 나르는 것이 아니라 성을 쌓는 사람이 발전하고 성장한다. 스스로 하는 일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가 하는 일에서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그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세상이 나를 결정짓는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능동적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일을 열정적으로 해낼 수 있는 '동기'가 생긴다. 세상을 변화시킴으로써 사람은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한다. .. 2024. 10. 28. 끌리는 얼굴. 우리는 모두 내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내 주장을 더 뒷받침할 근거만 찾고결국엔 맹신한다.그렇게 나이가 든 사람의 얼굴은 딱딱하다.내 생각과 다르다는 타인에게 편향된 논리로 무장된 내 주장을 펼친다.내가 맞다고 할 때까지 핏대를 세운다. 내 주장엔 내 인생이 담겨 있다.틀리다고 하는 순간 내 인생이 무너지는 기분이다.그래서 누군가에게도 반드시 맞아야 하는 거다. 알고 보면 내가 옳다고 믿는 내 주장 역시도최초의 것이 아니다.누군가에게 주워듣거나 어깨너머로 들었을 뿐왜 난 가벼운 생각을 그렇게 인생까지 걸어가며 무겁게 가져가려고 할까? 덜어내자. 지금 당장.내가 옳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내가 누군가에게 친절한 게 더 중요하다.그래 니 말도 맞다~ 다름을 인정하는 건나를 죽이는 일이 아니라 나를 확장하는 일이.. 2024. 10. 25.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