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트럼프가 가장 잘하는 것.

by liogaddu 2024. 12. 13.
반응형
'문제없어!'라고 외치는 것.
어떤 것도 문제로 여기지 않는 태도는 얼마든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기적은 마법이 아니다. 상식에 모순되는 사건이 일어난 것뿐이다. 따라서 기적을 일으키려면 우리는 기존의 상식을 깨면 된다. 기존의 선입견을 깨면 된다. 아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믿음을 깨면 된다. '아무 문제없어!'라고 자신에게 말하는 사람이 이런 기적을 만들어 낸다.

 문제를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지혜로운 행동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떠오른다. 최소한 발생한 문제에서 더 큰 성장과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단서와 교훈은 얻을 수 있다.

 예수가 성자로 추앙받는 이유는 마법사였기 때문이 아니다.
인간을 괴로움과 고통에서 구원했기 때문이 아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에 눈을 뜨게 했기 때문에 예수는 성자가 되었고 그의 말씀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바이블이 되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두려움에 전전긍긍하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운동선수가 거실 텔레비전으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미련한 것이다. 치명적인 것은 이런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트럼프가 첫 집권 이후에 재집권을 시도했으나 바이든에게 내주었다.

이후 각종 소송에 휘말리면서 거의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2024년 미대선에서 압도적으로 표를 얻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런 그의 핵심 마인드가 바로 '이것' 이었다.

'아무 문제없어!'

 

제삼자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엄청난 일이고 인생이 휘청거릴 사항이지만

트럼프가 보기엔 별거 아닌 일이었다.

본인이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

 

내 인생을 돌아봤을 때

늘 흔들려서 휘청거렸던 이유가

벌어지는 사건에 태연한 척 하지만 깊숙이는 쫄고 있었다.

왜 그렇게 쫄면서 살았을까...

조금이라도 상처 나는 것이 왜 그렇게 두려웠을까...

 

 

 

이제는 안다.

'그 어떤 것도 나를 파괴할 순 없다'는 것을.

알고 나니 두려울 것이 없어졌다.

쫄필요가 없어졌다.

 

기억하자.

지금 벌어지는 모든 사건, 상황, 환경 기타 등등

 

"아무 문제없다! 별거 아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