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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 생긴 습관 중 하나는
이게 정말 나에게 중요한가?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충동적으로 결정을 하는 일들이 많고
그래서 후회와 자책으로 이어져 또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인 '시간'을
제대로 쓰겠다 결심한 이후에 생긴 습관이다.
이게 정말 나를 위한 결정일까?
남에게 휘둘려 내린 결정은 아닌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맥락 어디쯤 위치하는가?
그 결정으로 파생되는 것은 무엇인가?
단순한 질문이지만
나에게 던지면서 나에 대해 오늘 더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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