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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들과 딸을 공주와 왕자로 키우지 않는다.
내가 공주가 되어 본 적이 없어 경험의 부재일 수도 있으나
사회의 일원으로 따로 또 같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려면
공주와 왕자로 자란 이들은
압도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처하게 된다.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의 경쟁우위는
개성, 조화로움, 유연함, 회복탄력성, 몰두, 창조일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부모의 개입으로 주입해 줄 수 있는 능력들이 아니다.
스스로 처한 환경에서 터득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잡초처럼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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