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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beme13

남편이 집을 비운 뒤. 미국 출장으로 일주일간 집을 비운다. 남편이.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도 덤덤했다. 늦은 밤 곤히 잠든 아이 둘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남편이 늦게 들어와도 손닿을 거리에 있으니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함께할 수 있다.그러나 먼 거리에선 내가 책임지고 모든 걸 해야만 한다.나만 믿고 의지하는 삐약이들을.. 갑자기 조금은 긴장이 된다.건강한 긴장일지 모른다.그러니 무겁고 경직되게 가져갈 필요는 없다.평소 하던대로 하면서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뿐이다. 나 혼자 독박육아를 한다고 님편에게 불만을 가졌던 시간들이 있다.그런데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남편은 함께 육아를 하고 있었단 걸 느낀다. 거리를 둬보니 그의 존재 만으로도 무한 감사의 마음이 생긴다. 이 자체만으로도 이번 출장은 성공적이다🤣 2025. 6. 12.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뭐 그럴수 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다.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 어떻게 싫어할 수 있느냐 반문하지 않는다.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 당연함을 받아들이는 나를 내가 더 사랑한다. 그래? 나도 니가 그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내 삶에 집중한다. 2025. 5. 22.
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 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나는 내 생각대로 된다. 2025. 4. 17.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우리는 착각을 하며 사는 건지도 모르겠다.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노오력을 하면.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 같지만대부분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이게 사실이고이걸 인정해야 마음이 편해진다.아~ 안되는게 당연하구나그럼 이렇게 되게 해 보자.또 안되는구나~그럼 저렇게 다시 해보자.일이든인간관계든안된다는 걸 가정하고 들어가면훨씬 안정되게 다시 시도할 수 있다. 다시 되새기자.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이.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