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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이 낮은 사람이 있다.
임계점 자체가 사람마다 모두 기준이 다르지만
내 기준에 5는 되어야 끓기 시작할 거라 생각하는데
3만 돼도 충분하다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처음엔 의아했다.
왜 3으로 충분하다 생각하지?
그러다 정지훈(비)의 쇼츠를 보고 알았다.
요새 애들이 6시간, 9시간 연습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잖아.
난 좀 의아해.
난 될때까지 했거든.
내 임계점조차
나보다 낮은 사람에 비해 조금 높을 뿐
이미 성공한 사람들 기준에는 전혀 못 미친다는 것을.
임계점이 낮던 높던
아무 문제가 안된다.
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내가 정한 임계점에 만족하고 있기보다
될 때까지 하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는 것을.
계속하자.
그냥 하자.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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