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구질구질한 단면을 보고야 말았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행동을 보면 전혀 아는 것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 탓을 하면 기분은 조금 나아지겠지만
내 그런 면들은 나아지지 않는다.
직시하자.
바라보고 또 바라보자.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구질구질한 면이 또다시 튀어나오지 않게
그전단계에서 조절해야 한다.
또 튀어나온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스스로 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을 집중해서 살아가야 한다.
그 최악의 감정에만 매몰되면 더 심각해질 뿐이다.
가야 할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걷기 시작한다.
이러면 분명히 나아진다.
분명히 나아진다.
반응형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받는 아내의 삶이 부러운가요? (0) | 2025.11.04 |
|---|---|
| 나는 나로 딱한번 산다. (11) | 2025.08.27 |
| 기왕이면 나에게 유리하게. (10) | 2025.08.27 |
| 쿨~ (0) | 2025.07.08 |
| 진짜 늙지 않는 유일한 방법 (0) |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