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1 울화통이 치민다. 잘 참고 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던 순간에 늘 터진다.울화통이. 사탕을 들고 있는 동생을 보며자기도 지금 당장 먹고 싶다고 보채는 첫째다.니건 집에 있어! 집에 가서 먹자!아무리 달래 봐도 자기는 지금 먹고 싶다며 울음 섞인 떼를 부린다.스팀이 올라오기 시작한다...다행히 동생이 사탕을 양보했고 첫째는 맛있게 먹는다. 여차여차 집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갑자기 둘째가 자기도 사탕을 먹겠다며 징징댄다.니건 집에서 새 거 줄게. 말 끝나기가 무섭게첫째가 말한다.나도 새거 먹을꺼야. 그건 내 거야!!!!!내 울화통이 폭발했다.넌 리아가 양보해서 먹었는데 뭘 또 새 거를 먹겠다는 거야!!!! 말이 돼!!!!!!!!!!! 참지 못했다...하나 먹었음 당연히 다른 건 내 것이 아닌 거란 생각이 상식이 아닌 첫째에게 진.. 2024.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