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우월의식 #betterbeme1 열등감과 우월의식 열등감과 우월의식은 같은 곳에서 출발한다.내가 정한 기준보다 못 미쳐서 난 왜 이것밖에 못하나 자학을 하는 게 열등감이고내가 정한 기준에 못 미치는 남들을 보면서 내가 더 낫다는 게 우월의식이다. 이 둘은 늘 함께 다닌다.결국 이 두가지는 늘 남을 염두에 두고 내 가치를 매긴다.같은 연장선상에서 순위를 매겨놓으면늘 나보다 앞서는 사람이 있고늘 나보다 뒤쳐지는 사람이 있다.나는 나로써 존재하지 못하고남들과의 비교속에서 살아가게 된다.이게 바로 '지옥'이다. 지옥 속에 살지 않아도 된다.열등감을 가질지 우월의식을 가질지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줄 서기를 이탈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도리어 다른 기회가 생기기 시작한다.당장의 줄 서기를 하면 뭔가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순간은 외롭지 않고순간은 나아가는 것 같고..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