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타투 #tatoo #betterbeme1 알깨기 내 목 뒤쪽에는 타투가 새겨져 있다.'libertatem'자유롭게 살고 싶었다.진짜 자유가 뭔지도 모른 채 말이다.내가 만든 속박에서 길들여지고, 벗어나고 싶어하고, 안주하고, 겉멋들고..그러면서 마치 누군가가 날 억지로 가둔것처럼난 그저 피해자인 것처럼 수동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내가 나를 자발적으로 가두었다.그러니 벗어나는 것도 내가 해야 한다. 알을 깨는 고통이 엄청나지만알 속에서 죽어가는 것보다는결국엔 더 안전한 길이다. 202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