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낙관적 #비관적1 빌게이츠는 늘 불안을 달고 살았다. 빌게이츠는 천재였다. 자신도 알고 있었다. 게이츠는 모든 가정의 모든 책상에 컴퓨터가 설치되도록 하겠다는 꿈을 품고 열아홉 살에 대학을 중퇴했다. 자기 능력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을 지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 창업한 폴 앨런은 그를 처음 만난 때를 이렇게 회상했다. 빌 게이츠를 만나자마자 세 가지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진짜 똑똑했어요. 경쟁심이 강했고,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보여주고 싶어 했죠. 그리고 끈기가 대단히 강했어요. 하지만 빌 개이츠에게는 또 다른 모습이 있었다. 편집증에 가까운 불안을 달고 살았다. 그의 굳건한 자신감과는 사실상 반대되는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후 그는 만일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1년 동안은 회사를 유지하기에 .. 202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