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리더십 #아돌프히틀러 #헤르만 괴링 #모범생 #평균1 '모범생'이 사회생활에서 일으키는 반작용. 리더십 부재. 말 잘 듣는 '모범생'이 50세가 지나서 벌이는 '모범'적인 일. 남편은 개발자다. 그가 속한 회사는 블록체인 관련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으로 외부적으로는 경제불황, 내부적으로는 전략 없는 방만한 경영과 부족한 리더십으로 위기에 처했다. 회사는 살아남기 위해 몇몇의 직원들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작성된 살.생.부. 회사는 크게 3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CTO인 희준이 맡고 있는 개발 팀 내 8명이 추려졌다. CTO인 희준은 어릴 적부터 '모범생'이었다. 주위 어른들의 칭찬을 독차지했으리라. 또 그 칭찬이 '희준'을 움직이는 직접적인 동기였으리라. CTO인 희준은 50세가 넘었고, 상부의 말을 기가 막히게 잘 듣는다. 그 말의 진위와 무게와 영향은 고려하지 않고, 곧이곧대로 수행한다. 일.. 2023.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