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 #betterbeme1 착한 척 이제 그만. '착해야 한다'는 것에 집착했었다.누가봐도 착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했었다.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었던 모양이다. 차 한잔 마시자는 한 아주머니의 요청을 거부했다.예전의 나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싫지만 억지로 어영부영 상대의 뜻에 따르는 일은 이제 하지 않는다.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그런식으로 낭비하고 싶지가 않다.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이 팩트다.만인의 사랑보단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집중한다.삶이 한결 수월해진다. 2025.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