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1 반성한다. 사소함에 치여 전체를 보지 못한 어리석음에 엄마집에 79일 간을 모여 살아야 한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좁은 공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서로 다른 생활패턴에서 오는 껄끄러움이 생긴다 생각의 흐름이 나는 맞고 너는 틀리고로 간다. 그런데 나에 한정해서 맞을 뿐. 모두에게 맞을 리가 없자나. 자 이제 생각의 흐름을 바꿀때야! 불만섞인 시선으로 상대를 재단하는 것부터 그만두자. 내 하루가 온종일 불만으로 가득찰 뿐이야. 내 시선으로 절대 남을 평가하지마. 나 역시 과정에 있을 뿐. 원하는 무언가를 이룬듯이 사는 건 맞지만 나의 삶의 여유에 한정할 뿐. 남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두는 건 아니야. 그건 내가 틀린부분이야! 아 그렇구나.. 우리를 받아준 것에 대한 큰 고마움은 잊은 채 중요하지도 않은 사소한 생활 습관이 다른것에서 오는 불편함을 크게 확대하지 말.. 2023. 12. 24. 이전 1 다음